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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

[배달맛집] 청년피자

올해 들어 즐겨먹는 나의 배달맛집 '청년피자'.

 

나에게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물으면 

나의 대답은 샤브샤브피자입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찌는 더위에 샤브를 먹으려 했다간 더위를 먼저 먹을 것 같아서 

피자를 즐겨먹어요. 

 

저는 토핑이 잔뜩 올라간 신메뉴들 보다는 오리지널 메뉴를 먹는 편인데요. 

슈퍼슈프림(콤비네이션)을 가장 많이 먹었었는데 

청년피자에서는 불고기피자, 슈퍼슈프림, 하와이안피자를 돌아가며 먹고 있어요. 

 

달달한 맛이 당기면 불고기피자.

상콤한 맛이 필요하면 하와이안피자. 

짭조름함을 원한다 싶으면 슈퍼슈프림. 

'청년피자'는 특히 도우가 다른 곳 보다 맛있어서 끝까지 안 남기고 먹게 되는 것 같아요. 

 

한동안은 임영웅 포토카드도 줘서 어머니가 좋아하셨는데 

요즘엔 그 행사가 없어져서 아쉬워하시네요 ㅋ

 

 

 


사진 보니 또 먹고 싶... 츄릅  

울 동네는 배달비 무료라 더 좋음 ㅋㅋㅋ

내돈내산 이런거도 써 넣어야 하나..??